안녕하세요 라방바입니다.
이제 라이브 방송 관련 기사 찾는 수고는 놉!
4월 넷째주 라이브 커머스/라이브 방송 뉴스를 라방바가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1. '송출 수수료'에 등골휘는 홈쇼핑 업계…라이브커머스 시장 키운다
홈쇼핑 업계가 송출 수수료 등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홈쇼핑 업계는 매년 오르는 송출 수수료를 홈쇼핑만으로는 돌파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라이브커머스의 경우 별도의 송출료와 수수료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2. 대전시-충남대 ‘라이브커머스’ 교육생 모집
대전시는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대학교 라이브커머스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라이브커머스 전문인력 양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및 지역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라이브커머스·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있는 만19세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 콘텐츠·상품만큼 '기술력'챙겨야
코로나 19로 비대면 경제가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빠르게 적응했고,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탑승했다. 특히 시장 점유율 경쟁뿐만 아니라 기술 경쟁도 격화되는 상황이다.지난 14일, 네이버는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와 손을 잡고, 라이브 커머스에 세계 최초로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을 적용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였다.
4. “2~3년내 10조 라방 시대…크리에이터 중추적 역할할 것”
최나라 샌드박스네트워크(샌드박스) 라이브 커머스 사업부 총괄은 “과거 유통 환경에서는 MD(상품기획자)가 좋은 상품과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이 역할을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통의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고 다시 라이브 커머스로 진화했다. 이후 또 다른 방식으로
변하겠지만 팬덤이 있으면 포맷과 관계없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5. 이천시, 공익형 라이브 커머스 시범사업 실시
이천시가 '공익형 라이브커머스 시범사업' 대상자 공모를 29일까지 진행하고, 라이브방송은 5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5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3주에 걸쳐 1회당 6~7개 관내 소상공인, 청년기업, 자영업자 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그룹을
중심으로 20여개 사업체, 약 100여개 상품으로 구성된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된다.시장상황에 발맞춰 중앙정부도 각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 지방자치단체 역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기 위해 접목하고 있다.
6. ‘라방’에 빠진 중소기업, 내년 10조 시장 ‘라이브커머스’ 키운다
중소기업들이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급팽창하면서 판매확대의 기폭제가 되고 있어서다. 완판은 물론 고객유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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