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방바입니다.
이제 라이브 방송 관련 기사 찾는 수고는 놉!
10월 첫째주 라이브 커머스/라이브 방송 뉴스를 라방바가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1. '美 당근마켓' 비싸게 샀다?..네이버는 '커뮤니티+커머스'에 꽂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포쉬마크 지분 100%(9127만2609주)를 주당 17.9달러에 인수한다.매일 신기술이 탄생하는 실리콘밸리에서 네이버의 성장전략을 실험할 테스트베드를 마련한 것이다.김 CFO는 "쿠팡도 창업 이래 지금까지 흑자를 낸 적 없을 정도로 커머스는 수익 내기가 어렵다"며 "중고거래 과금모델이 성공한 적 없었는데, 포쉬마크는 작년까지 흑자를 낸 기업"이라고 강조했고, 이어 "라이브 쇼핑, 고마진 광고 등 신규 수익원으로 최소 2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회복해 2024년 조정 에비타(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를 내겠다"고 말했다.
기사 바로보기
2. NHN-아프리카 TV, ‘라이브커머스’ 사업 맞손
아프리카TV와 NHN커머스가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5일 아프리카TV 판교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공동 마케팅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아프리카TV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에 NHN커머스의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프리미엄(shop by premium)’이 도입됐는데, NHN커머스 솔루션을 활용하는 10만개 이상의 고객사가 간단한 절차를 통해 ‘샵프리카’에 입점할 수 있게 됐다.
기사 바로보기
3. “틱톡, 미국서 최대 연휴 기간 맞춰 라이브커머스 도입한다”
숏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커머스 기능 ‘틱톡 숍’(TikTok Shop)을 북미 지역에서 곧 도입할 예정이라고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틱톡은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 연휴로 이어지는 미국 최대 쇼핑 시즌에 맞춰 해당 기능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틱톡은 이번 보도 내용에 대해 공식 확인은 하지 않는 한편 “우리 플랫폼 생태계에 중요한 부분인 매끄러운 전자상거래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포함해 계속해서 새로운 기회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바로보기
4. “롯데홈쇼핑,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단순한 홈쇼핑이 아니라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NFT(대체불가토큰) 중심의 메타버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투자하겠습니다.”이 대표는 “홈쇼핑 시장 전체가 정체기이기 때문에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업을 해야 한다”면서 “TV홈쇼핑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사업 비중을 더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강조하는 디지털 전환 기조에 발맞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홈쇼핑 사업에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사 바로보기
5. 위메프, 유튜브와 라이브쇼핑 협업…"라방 상품 바로 구매"
위메프가 유튜브와 손잡고 라이브쇼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위메프는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와 라이브쇼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소개되는 상품을 위메프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연결하는 것이 골자인데, 김지훈 위메프 운영본부장은 "이용자는 물론 파트너사 접근성까지 높인 라이브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커머스와 콘텐츠 경쟁력을 결합한 플랫폼 시너지로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바로보기
6.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보호 가이드 마련, 방통위가 나서야"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송통신위원회 차원의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법적 규제가 마련되지 않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소비자 보호 규정으로 운영하고 있어서다. 변 의원은 “라이브커머스는 시청자가 보기에는 홈쇼핑과 유사하게 상품을 판매하지만 방송과 통신의 중간형태로 현행 법의 사각지대에 있다"며 "관련 법령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사업자들이 제대로 된 소비자보호 규정을 마련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방통위가 신속히 가이드라인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