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방바입니다.
이제 라이브 방송 관련 기사 찾는 수고는 놉!
9월 마지막주 라이브 커머스/라이브 방송 뉴스를 라방바가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1. 네이버 쇼핑라이브, 체질 바꾼다…"비디오 커머스 확대"
네이버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급성장한 라이브 커머스 ‘쇼핑라이브’ 서비스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숏클립(짧은 영상) 등 이른바 비디오 커머스를 확대하는 게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송 책임 리더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자고 일어나면 2배씩 성장하던’ 시기는 지났다”면서 “(라이브 커머스에 국한하지 않고) 비디오 커머스로 패러다임을 바꾸면 시장 규모가 이커머스 전체 시장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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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품'팔고 '예능'하고...유통업계 필수된 '라이브커머스'
유통업계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던 '라이브커머스(라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커머스업계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신사업을 찾고 있는 홈쇼핑업계,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는 오프라인 유통업계, 자체적인 유통망을 갖추려는 제조사까지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넘본다. 경쟁자가 늘어나면서 '명품' 등 구색을 늘리고 예능을 통한 차별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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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회의원·전문가, 상인 전용 T-커머스 시장 확대방안 논의
상인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상인 전용 T-커머스 시장 확대방안에 대해 국회의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토의를 진행했다. 토의에는 정부, 학계, 관련 단체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과방위 소속 정필모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통시장, 지역상인, 자영업자가 가장 피해를 많이 입었다”며 “상인 홈쇼핑 설립을 통하여 이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플랫폼 구축 및 운용을 통하여 상생과 연대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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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시, 5~10인 미만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돕는다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의 체계적인 온라인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바쁜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시간에 수강할 수 있는 맞춤형 온라인교육과 국내 유명 유통사 상품기획자(MD)와 1대 1로 연결해주는 상담회를 개최해 실제로 온라인판로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10인 미만(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 10인 미만, 기타 업종 5인 미만),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서울시로 돼 있는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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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카오가 찜...‘그립’ 감이 좋다
카카오가 지난해 인수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의 기세가 거침없다. 국내에서는 SSG, 삼성물산 패션부문, 롯데 하이마트 등 30여개 기업이 그립 클라우드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그립과 카카오는 지역 소상공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폭넓은 협력을 논의 중”이라며 “그립은 향후 카카오의 콘텐츠, 상품을 해외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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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튜브 쇼츠, 숏폼 SNS 최초로 광고 도입…틱톡 뛰어넘나
유튜브가 '쇼츠(짧은 동영상)'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튜브가 숏폼 분야 1위인 틱톡을 따라잡기 위해 내린 전략으로 풀이된다. IT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쇼츠의 광고 수익 방안이 유튜브가 틱톡을 능가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나아가 쇼츠의 광고 수익 모델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다른 주요 플랫폼들도 자체 수익 공유 모델을 마련해 크리에이터 경제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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