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방바입니다.
이제 라이브 방송 관련 기사 찾는 수고는 놉!
9월 넷째주 라이브 커머스/라이브 방송 뉴스를 라방바가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1. 카카오, 해외 공략 속도..커머스 부문 가세
카카오(대표 남궁훈, 홍은택)가 해외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 3년 내 해외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해외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커머스 부문의 시장공략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카카오스타일, 그립컴퍼니 모두 일본,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만큼 양사의 시너지는 물론 카카오의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 등과 콘텐츠 및 기술적 협의를 더하며 글로벌 공략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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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세계라이브쇼핑, 백화점 상품 판매 '나이트라이브' 론칭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백화점 입점 상품을 판매하는 신세계나이트라이브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나이트라이브는 백화점의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모바일라이브로 판매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김성준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 담당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 대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신세계나이트라이브 론칭은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라이브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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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이버, SME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지원
네이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브커머스 환경에서 SME들이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네이버 쇼핑라이브 '숏클립 화법스쿨’을 실시한다.
네이버는 라이브커머스 교육 콘텐츠와 제작 인력, 장비 및 공간 등 네이버가 자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인프라를 다양하게 지원한다. 9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세 달 간 진행되며, 사전 교육 참가 모집을 통해 신청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120명이 이번 과정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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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젠 명품도 라방에서 산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경쟁이 라이브 커머스로 번지고 있는데, 머스트잇에 이어 트렌비도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기획하면서 경쟁적으로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온라인과 라방 거래에 익숙한 MZ(밀레니얼+Z) 세대를 타깃으로, 믿고 살수 있는 명품 라방을 만드는 게 그들의 목표이다.
이처럼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경쟁적으로 라방에 나선 것은 온라인 라방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가 높아진 만큼 명품도 라방에서 판매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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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홈쇼핑 강자도 라방 켠다"…中企 라이브커머스 경쟁 '후끈'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구축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들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에 익숙해지고, 실시간 쌍방향 소통의 '라이브 방송'(라방)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소·중견 업계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를 구축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후발주자지만, 홈쇼핑 강자로 오랜 시간 위상을 지킨 업체들이 많은 만큼 라방에서도 금방 두각을 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라이브 커머스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더 많아지고 자체 채널도 더욱 활발하게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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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태광그룹, 쇼핑엔티 매각 나서나…네·카·쿠 관심
태광그룹이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미디어사업 재편 일환이며, 쇼핑엔티 매각 움직임이 가시화하면서 다양한 기업이 접촉해 인수 의사를 타진 중이다.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원하는 농협, 우체국뿐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쿠팡, LG유플러스 등도 쇼핑엔티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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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9CM, 토크쇼 형식 라방 '이구라이브' 론칭
무신사(대표 한문일)의 취향 셀렉트숍 29CM(사업대표 박준모)가 브랜드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 커머스 ‘이구라이브(29LIVE)’를 론칭했다. 브랜드 스토리에 주목해 브랜드 디렉터, 담당 MD, 전문 호스트가 브랜드 철학과 스타일링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쇼처럼 가볍고 재밌게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29CM의 큐레이션과 스토리텔링 강점을 라이브 커머스에도 녹여 고객에게는 새로운 브랜드 발견의 기회를, 입점 브랜드에는 고객 접점 확대의 계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