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월 26일 라이브방송/라이브커머스 위클리 뉴스 클리핑-'라방 매출 547% 증가

안녕하세요 라방바입니다.

이제 라이브 방송 관련 기사 찾는 수고는 놉! 

8월 넷째주 라이브 커머스/라이브 방송 뉴스를 라방바가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1. 홈쇼핑 안 해도…“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3회에 매출 최고 547% 증가”

TV홈쇼핑에 입점하지 못하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할 경우, 3회 이용만으로도 매출이 

최고 547%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경대학교 이승엽 교수는“라이브커머스는 TV홈쇼핑이 담당하지 못하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의 판로 확대를 도와주는 차별화된 도구로서, 지역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TV홈쇼핑은 전문적이고 짜임새 있는 방송 콘텐츠로서 편리한 쇼핑 방식인 반면, 라이브커머스는 

이용자와 판매자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 실제 매장에서 직접 쇼핑하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충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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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8조 투입해 소상공인 지원”…尹, 라이브커머스 깜짝 출연

"소상공인들 삶을 챙기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다".
이렇게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고 영업 정상화와 재창업 지원 등을 위해 58조 원을 투입하며,
2천만 원의 경영개선자금 지급 대상도 늘려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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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지원 특별 라이브커머스 ‘그립’과 진행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24일 소상공인 지원 라이브커머스 ‘히든셀러를 찾아라’를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히든셀러를 찾아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소상공인 제품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홍보 해주는 사업의 일환으로 그립컴퍼니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 후 판매실적 등 그 결과로 경쟁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19회를 진행한 후 11월말 최종 우승자를 가릴 계획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그립에서 1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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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롯데홈쇼핑, MZ세대 맞춤 모바일 콘텐츠 론칭

롯데홈쇼핑은 뷰티, 식품, 명품 등 각 상품 카테고리별 이색 모바일 콘텐츠를 대거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소비 속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 성향이 강한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예능형 콘텐츠를 비롯, NFT 등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운영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부문장은 “모바일과 펀슈머에 익숙한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모바일 신규 

콘텐츠를 론칭한다”면서,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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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K몰·쿠팡, 소상공인 위한 라이브 방송·기획전 등 '상생 경영' 박차

AK몰과 쿠팡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종합쇼핑몰 AK몰은 V-커머스(Video Commerce) 노하우 전수를 통한 소상공인과의 

상생 환경 구축에 나선다.
쿠팡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북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을 판매하는 

전북의 ‘상생장터’ 플랫폼 입점 업체 판매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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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영홈쇼핑, 중기부 주관 ‘7일간의 동행축제’ 참여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의 동행축제’에서 7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TV·모바일·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을 동원하며,
TV 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에선 동행축제 특가 기획전 등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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