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

[뉴스] 6월 24일 라이브방송/라이브커머스 위클리 뉴스 클리핑-'라이브커머스 10조 시장

운영자
2022.06.24 16:16조회 69

안녕하세요 라방바입니다.

이제 라이브 방송 관련 기사 찾는 수고는 놉!

6월 넷째주 라이브 커머스/라이브 방송 뉴스를 라방바가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한국무역협회가 20일 강남구청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셈광장 C-스튜디오에서 ‘2022 중국 라이브커머스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국의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텐센트를 통해 왕홍(網紅·중국 내 인플루언서)이 국내

유망제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홍보·판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엔 12개사를 지원해 2주 동안 1억원에 가까운 판매액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날부터 열흘간 화장품·의류·식품 등 14개 기업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2. 홈쇼핑·이커머스, '라이브 커머스' 10조 시장 쟁탈전

TV홈쇼핑으로 쇼핑사업 전문성을 갖춘 홈쇼핑 업계가 라이브커머스 공략에 적극적이다. 20일 관련업계 및 교보증권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2020년 4000억원에 2023년 10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과장·과대 광고 등에 대한 심의·규제 수위가 높은

TV홈쇼핑과 달리 라이브커머스는 신시장답게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뚜렷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고,소비 트렌드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이동한 만큼 고객 입장에서도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다.

미디어 커머스란 콘텐츠와의 결합을 통해 판매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모바일 커머스 형태 및 전략을 의미한다. 최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영상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미디어 커머스 영역에서도 숏폼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통계청과

시장조사업체 'e마케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미디어 커머스 시장 규모가 106조원으로 집계됐고,매년 커지는 이 시장에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포착해 사업에 접목하는 스타트업들도 등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비대면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은 요즘, 상대적으로 온라인시장 진입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서울시가 밀착 지원에 나선다.시는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소상공인 250개 업체를 모집해 ‘패키지디자인 개선’,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방문코칭’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상시근로자 5~10인 미만(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 10인 미만,

기타 업종 5인 미만), 사업자 등록증 상 주소가 서울시인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24일 산학협동재단과 공동으로 개설한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셀러 양성과정’이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첫 수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국내 대학(원)생들이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셀러로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간 라이브커머스 기획, 해외 시장조사 및 아이템 소싱, 판매전략 수립, 스토리텔링 등의 기본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라이브커머스 기업 8곳과 연계한 방송 실습까지 경험하게 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인기 예능방송 프로그램 ‘팔도상회’와 함께 교육생 라이브커머스 연계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연계실습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의 실전ㆍ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실습중심의 프로그램, E-러닝 등을 제공하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교육사업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팔도상회 출연진들과 라이브커머스를 함께 진행하며, 출연진들의 방송 노하우를

전수받고 방송경력을 쌓아가며, 평생 잊지 못할 체험교육을 지원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바로보기를 눌러주세요!

조건에 맞는 게시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