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월 국내 TV홈쇼핑 시장 전체 매출은 1조 1,31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했습니다.
총 방송수는 42,196건으로 YoY 6.9% 증가했으나, 방송당 평균 매출은 2,681만원으로 오히려 10.8% 하락하며 편성 효율 악화 구조가 지속됩니다.
3월 봄 시즌 반등 이후 4월에 다시 역성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025년 11월 1조 3,231억원, 12월 1조 4,020억원, 2026년 1월 1조 3,549억원, 2월 1조 1,138억원, 3월 1조 2,245억원, 4월 1조 1,312억원으로 연초 이후 1조 1,000~1조 3,000억원 사이를 등락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레저가 YoY +20.4%(663억)로 이달 유일한 두 자릿수 성장 카테고리를 기록했습니다.
생활/건강(+3.8%, 879억), 화장품/미용(+2.3%, 1,346억), 식품(+2.0%, 2,617억)은 소폭 성장했습니다.
반면 패션의류(-7.6%, 3,563억), 패션잡화(-13.2%, 1,166억), 디지털/가전(-31.4%, 661억)은 역성장했습니다.
2025년 4월은 이미용가전(다이슨 에어랩 4개 방송 합산 38억), 주방가전 히트 방송이 집중된 이례적인 달이었습니다.
이 기저효과가 올해 수치를 크게 끌어내렸으며, 소분류별로는 이미용가전 -66.5%(98억→33억), 계절가전 -58.9%(91억→37억), 주방가전 -78.9%(57억→12억)입니다. 로보락·샤크닌자 등 생활가전은 -8.4%로 선방했습니다.
주얼리(-46.3%)와 여성가방(-57.3%)의 급락이 주도했습니다.
금값 고공행진으로 고가 골드바 번들 상품이 사라지고 순금 소품 위주로 상품 구성이 재편됐습니다.
반면 남성신발(+66.6%)과 패션소품(-0.9%)은 선방했습니다.
1위 버버리 여성의류(34.4억), 2위 테라브레스 건강식품(33.9억), 3위 뷰벨 건강식품(32.1억), 4위 브리오신 세탁용품(30.4억), 5위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27.3억), 6위 베리솔 순금(23.7억), 7위 페라가모 주얼리(23.5억), 8위 비노퍼펙트 스킨케어(22.4억), 9위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22.2억), 10위 실버925 목걸이(21.7억)
방송수는 늘었지만 매출은 줄었습니다. 디지털/가전은 작년 히트상품 기저효과, 패션잡화는 고가 상품 수요 위축이 겹치며 전체 역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스포츠/레저와 생활/건강이 현재 홈쇼핑 시장의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