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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6월 17일 라이브방송/라이브커머스 위클리 뉴스 클리핑-CJ 라방 1000억 매출

운영자
2022.06.17 15:24조회 109

안녕하세요 라방바입니다.

이제 라이브 방송 관련 기사 찾는 수고는 놉!

6월 셋째주 라이브 커머스/라이브 방송 뉴스를 라방바가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가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27년 넘게 쌓아온 영상 기반 쇼핑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차별화된 라이브커머스 제작 노하우가 성공 요인이라는 분석이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은 엣지쇼에 이어

패션 전문 기획 프로그램 셀렙샵9을 최근 론칭했으며, 브티나는 생활의 성공을 이어 나갈 신규 콘텐츠 커머스도 기획하고 있다”라며

“CJ온스타일은 책임감 있는 판매, 신뢰도 높은 방송을 추구하며 고객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운영 전략을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전문 유통 채널로 인정받겠다”라고 말했다.

2. 미국, 라이브커머스가 뜬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코어사이트에 따르면 2021년 미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110억 달러였고 2023년에는 26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미국에서 라이브커머스가 뜨는 것은 기업 관점에서 코로나19로 유입된 온라인 고객을 유지하기 위한 주요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 기업들은 미국 본토에 입점하지 않더라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소개할 수 있다.

티몬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수료 혜택부터 온라인 판로개척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박성호 티몬 제휴전략본부 본부장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티몬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4. ‘쇼핑도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사로잡는 MZ대표 인플루언서

라이브커머스가 쇼핑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고 있다.‘멍돌이’, ‘허둥걸’, ‘올리비아올슨’을 비롯한 MZ세대 인플루언서들은 소비를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찾는 2030세대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기업의 한 관계자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아끼지 않고 소비하는 MZ세대를 끌어오기에 라이브커머스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플랫폼”이라고 전하며

“시청자에게 소구력이 있는 대표 인플루언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업을 펼쳐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5. 또 하나의 상권 '메타버스'…유통사, 가상세계 신경쟁 직면

비대면 쇼핑채널(온라인 매장) 강화에 공 들여온 유통업계가 이번엔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경쟁에 직면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홈쇼핑 업계 최초로 가상 디지털 의류브랜드를 출시했고, 라이브커머스를 3차원 가상 세계로 구현한

'메타라이브 스튜디오'도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초창기 출시된 여러 메타버스 서비스들은 막상 이용해 보면 사용자가 거의 없다"면서 "이후 나온 후속 모델은

최대한 유입자를 최대한 끌어올려 고객 데이터와 이동량을 집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6.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출연료 '0원'인데 왜 출연할까?

"회당 20만원이던 출연료가 최근에는 3만원까지 떨어졌어요."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쇼호스트 일자리는 TV 홈쇼핑 공채로 채용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바일 기반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활짝 열리며 쇼호스트를 필요로 하는 곳들이 크게 많아졌다.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와 홈쇼핑, 모바일앱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말 많은 라이브커머스를 하고 있다"며 "그렇다보니 좋은 판매자를 모시기 위한 수수료 인하 경쟁은 물론 쇼호스트 비용까지

줄이려는 업체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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