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방바입니다.
이제 라이브 방송 관련 기사 찾는 수고는 놉!
6월 첫째주 라이브 커머스/라이브 방송 뉴스를 라방바가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지난 2년 간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어커머스 업계가 엔데믹 이후 오프라인 매장에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세일은 기본이고 동영상 리뷰, 고객 참여형 라방(라이브방송) 등을 통해 온라인 접속 시간을 늘려 오프라인으로 분산될 엔데믹 충격을
최소화 시키겠다는 전략이다.롯데온 관계자는 “기존 텍스트 위주의 리뷰에서 동영상 언박싱 리뷰를 독려하거나 고객들의 고민 상담 등
사연을 받아 쇼핑을 제안하는 라방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해 고객들이 온라인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2. 공정위, 라이브커머스 거짓·과장광고 감시 요원 모집
최근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판매 방송사의 거짓·과장 광고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감시에
나선다.
30일 공정위는 라이브커머스 분야의 거짓·과장광고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소비자 모니터 요원을 80명 안팎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등 판매자가 상품 필수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는지, 거짓·과장된 내용으로 광고하지
않는지 등을 감시하고, 위법 의심행위가 적발되면 공정위에 제보하는 업무를 맡는다.
강남구가 26일 ‘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강소라 프로젝트) 시즌2’ 문을 열었다.촬영은 강남구청 로비에서 진행,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돼 방송 1시간 동안 4000명의 시청자가 접속했다.
강남구는 올해도 소상공인 70명을 모집해 5월부터 12월까지 1시간 분량의 라이브커머스를 70회 진행하며 스튜디오,쇼호스트 섭외, 촬영 등 제작전반을 지원한다.
4. 이름에서 ‘TV’ 빼고 지운다… 홈쇼핑업계 ‘개명 러시’
TV홈쇼핑 업체들이 잇따라 이름을 바꾸고 있다.
사업의 중심축을 TV에서 모바일로 옮기며 ‘제2 개국’에 나선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지난 24일 창립 21주년 행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디어커머스, 디지털 사업 등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탈 홈쇼핑’ 회사로의 도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홈쇼핑과 e커머스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TV채널과 자체 플랫폼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판매 방송을 유튜브에 동시송출하며 시청자 유입에 가시적 성과도 냈다. 김갑종 NS홈쇼핑 컨텐츠개발본부장은 “디지털 트렌드에 맞는 고객 소통 채널 다각화 일환과 고비용 구조의 송출수수료 해소를 위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6. “핵심은 MZ세대와 소통”…이커머스, 쇼츠·예능라방 경쟁에 ‘사활’
콘텐츠커머스가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 쇼핑을 이끄는 핵심으로 작용하면서 이커머스의 핵심 화두가 되고 있다.
31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MZ세대를 중심으로 콘텐츠에 호응도가 높을수록 구매전환율이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시청자에게 제공할 쇼핑 혜택을 마련해가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가 인기가 많다”며 “더불어 웹 예능과 라이브 커머스, 프로모션을 연계해 구매 과정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했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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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talab.labangba.com/report/labang/c979744ff07628250102a92a8ed95005 강소라 라이브커머스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