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방바입니다.
이제 라이브 방송 관련 기사 찾는 수고는 놉!
5월 둘째주 라이브 커머스/라이브 방송 뉴스를 라방바가 한 곳에 모아 보여드립니다.
노랑풍선은 SSG닷컴의 라이브커머스인 쓱라이브를 통해 선보인 ‘롯데호텔 괌 패키지’ 상품이 예상 목표 대비
약 90% 초과 달성하며 첫 런칭 방송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격리없이 바로 떠날 수 있다는 점과 항공과 호텔,
시내관광까지 포함된 알찬 여행일정을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는 약 4500여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사전 알림 신청 건수는
약 800여건으로 평균치의 2배를 웃도는 수치를 나타냈다.
2. 라이브커머스 가파른 성장, 네이버 카카오 누가 승자 되나
1년 만에 4천억 원에서 2조8천억 원으로 성장한 시장있는데,라이브커머스 시장이다.네이버와 카카오의 라이브커머스
전략에는 결정적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소상공인(SME)과 관련된 전략이다.
그렇다면 두 플랫폼 회사 가운데 승자는 누가 되고,두 회사의 라이브커머스 전략은 각각 어떻게 다를까?
3.'라방'에 꽂힌 은행들
화장품이나 의류 등 소비재 업체들이 주로 이용하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시중은행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
양방향 소통의 장점을 살려 복잡하고 까다로운 금융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이를 통해 MZ세대 고객을 끌어모은다는
전략이다.금융사들이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늘리기 위해 스포츠,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다양한 비금융 콘텐츠를
앱에 추가하는 것처럼 라방이 ‘플랫폼 키우기’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티몬 콘텐츠전략팀장은 '콘텐츠 커머스'는 절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뜬 구름 잡는 이야기도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결국은 온라인 쇼핑도 '재미'있는 플랫폼이어야 한다는 것의 그의 설명입니다. 노 팀장이 또 하나 주목하고 있는 것은 '크리에이터'의
팬덤인데요 팬덤에 신뢰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매출로 이어지고 '콘텐츠 커머스'의 기본은 이런 '즐거움의 소비'에서 시작됩니다.
업계 경쟁이 심화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홈쇼핑 업계가 단독 상품, 자체브랜드(PB) 등 차별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채널이 많아지면서 좋은 채널을 확보하기 위한 송출료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백억원에
달하기까지 하는 송출료를 계속 감당하기 어려워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단독 콘텐츠들이 등장하고 있다.라이브커머스,
유튜브 등 새로운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홈쇼핑 콘텐츠들은 더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유통업계에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소셜미디어 광고를 넘어서 TV 광고와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시장까지 섭렵했다. 업계 관계자는 “가상 인간은 영원히 같은 나이, 같은 얼굴을 유지할 뿐 아니라 각종 사건
사고에도 휘말리지 않아 광고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목소리까지 완성된다면 더욱 다양한 분야
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바로보기
자세한 내용은 기사 바로보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