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사이트는 판매사, 스튜디오, 쇼호스트 전 직군이 이용하시니 편가르기 될까봐 제가 어느 입장인지 밝히며 글 쓰지 않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방송을 하기로 해 놓고, 일방적으로 일정을 전날은 양반이고, 당일에 파기하고 연락도 안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진정성 있게 상황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한다면 속은 상하지만 이해가 가는
경우들이 있지만, 정말 안면몰수 하고 그냥 그렇게 됐다,, 는 식으로 통보 하는 분들 계신데,, ㅠ
판매사나, 제작대행사, 쇼호스트 모든 직군 마찬가지 입니다.
이 시장 진짜 좁다면 좁은데,, 서로간의 예의를 갖추고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닌 이상 전문성을 갖추고 일을 수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러한 일방적인 통보나 잠수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계약서를 작성해서 상대의 귀책사유로 이행이 불가할 경우 당일은 100% 전날은 50% 취소수수료를 명시 해야만 할까요?
업계에 아직 자리잡지 않았는데 저만 불쑥 계약서 작성하자고 하면 괜히 미운털 박히는거 아닌가 걱정되 됩니다.ㅠ
고견 좀 나눠 주세요 여러분 ㅠ